관절염 통원치료로 수억 꿀꺽…전직 보험설계사의 기막힌 수법


관절염 통원치료로 수억 꿀꺽…전직 보험설계사의 기막힌 수법

요지경 보험사기 대전시에 사는 전직 보험설계사 김모(54)씨는 지난 10년간 그야말로 환자가 직업이었다. 관절염 등의 치료 명목으로 매일 5~30분 간격으로 빼곡하게 진료 예약을 해 병원 5~6곳을 다녔다. 병원에 가 진료를 보는 것만으로 김씨는 매일 25만~30만원을 벌었다. 10년 동안 6717차례 병원을 찾은 김씨가 챙긴 보험금은 3억3585만원에 달했다. 전직 보험설계사 등 10명은 10년 간 3만5832회 병원 지진료를 받으며 보험금 16억5000만원을 받아챙겼다. 김씨의 지인인 박모(63)씨도 같은 기간 5133회 병원을 찾아 보험금 2억1493만원을 받았다. 이렇게 김씨와 그의 지인 10명이 2006년부터 2015년까지 10년간 받은 통원치료는 3만5832회..........

관절염 통원치료로 수억 꿀꺽…전직 보험설계사의 기막힌 수법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관절염 통원치료로 수억 꿀꺽…전직 보험설계사의 기막힌 수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