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대로 숨진 아동 형제자매…남은 아이들의 상처는 보듬지 않는 사회


학대로 숨진 아동 형제자매…남은 아이들의 상처는 보듬지 않는 사회

복지부 ‘2019년 생존형제자매 분석’ “아동학대 사망 가정 18곳 중 12곳 형제자매 심리치료 지원 못 받아” 학대로 사망한 아동의 형제자매들이 적절한 심리치료·의료 서비스를 지원 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한겨레>가 보건복지부가 최근 펴낸 ‘2019년 사망사건의 생존형제자매 분석’(2019년 아동학대로 사망한 아동 18명의 형제자매 31명 대상)보고서를 입수해 확인해보니, 2019년 아동이 학대로 사망한 가정 18곳 중 심리치료 지원을 받지 못한 가정은 12가정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보고서는 “생존 형제자매의 경우 사망사건의 목격 등 심리적 트라우마가 심각할 것으로 예상하여 심리치료 서비스의 비중이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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