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보험료 떼먹고 폐업... 내 여생 앗아가"


"국민연금 보험료 떼먹고 폐업... 내 여생 앗아가"

조선소 발판 노동자 나윤옥 씨 근무하던 업체 다음 달 폐업, 4억 원 넘게 보험료 체납 피해는 고스란히 노동자들에... 수수방관 원청업체 책임 추궁 "국민연금 보험료 체납은 제 노년을 도둑질하는 범죄입니다." 대우조선해양 한 하청업체에서 일하는 나윤옥(52) 씨는 이렇게 밝혔다. 그는 7년째 하청노동자로 일하고 있다. 다른 노동자들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게 비계(발판)를 설치하고, 공정이 끝나면 이를 철거하는 작업을 한다. 나 씨는 14일 오전 일터가 아닌 거제시청 앞에 섰다. 그가 속한 하청업체는 다음 달이면 문을 닫는다. 이른바 '본공(업체가 직접 고용한 노동자)'인 나 씨는 고용 보장을 받지 못했다. 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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