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 훔치다 밝혀진 '유령 인생'‥75년 만에 '복지' 품으로[mbc NEWS]


마늘 훔치다 밝혀진 '유령 인생'‥75년 만에 '복지' 품으로[mbc NEWS]

앵커 한 70대 어르신이 농산물을 훔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는데, 신원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평생을 이름도, 주소도, 주민 등록 번호도 없이 마치 유령처럼 살아왔던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경찰이 수사와는 별개로 할머니에게 새 삶을 찾아줬는데요. 이지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충북 충주의 한 교회 뒤 창고. 한 여성이 주위를 둘러보다 창고 앞에 걸린 마늘을 떼어갑니다. 다른 교회에서는 텅 빈 예배당에 몰래 들어와 떡과 쌀을 훔친 모습도 포착됐습니다. 경찰 추적 끝에 붙잡힌 범인은 75살 할머니. 그런데 신원 조사를 위해 이름을 조회하고 열 손가락 지문을 모두 확인해봤지만, 기록이 전혀 없었습니다. 출생신고도, 주민등록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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