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성 암’ 한 해 200명…‘멀고 먼’ 산재 인정[KBS NEWS]


‘직업성 암’ 한 해 200명…‘멀고 먼’ 산재 인정[KBS NEWS]

[앵커] 창원지역 방위산업체에서 일하다 혈액에 이상이 생겨 퇴직한 노동자들이 잇따라 산업재해 판정을 받았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해마다 200여 명의 노동자가 작업 현장의 유해한 환경으로 백혈병과 폐암 등 '직업성 암' 판정을 받고 있는데요,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한 과제는 무엇인지 전문가 의견들을, 황재락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1996년부터 21년 6개월 동안 한화 에어로스페이스, 옛 한화테크윈에서 일했던 박성부 씨. 금속표면 가공 부서에서 일하며 청춘을 바쳤던 회사에서 그가 얻은 것은 골수가 손상돼 혈액을 제대로 만들지 못하는 '무형성 빈혈'이었습니다. 산재를 인정받기까지 걸린 시간은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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