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공시가 폭등…복지 사각지대 우려[KBS NEWS]


주택 공시가 폭등…복지 사각지대 우려[KBS NEWS]

[앵커] 최근 정부가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를 위해 공시가격을 큰 폭으로 올리고 있죠. 그런데 공시가격 인상 정책 탓에 취약계층이 대거 복지 사각지대로 내몰릴 처지입니다. 어찌된 일인지 박진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대구에 사는 78살 박종상 씨는 최근 극심한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의료비 감면을 최대 80%까지 감면받을 수 있었던 차상위계층에서 석 달 전 제외됐기 때문입니다. 매달 생활비는 80만 원인데 의료비가 100만 원 넘게 지출되면서 정상적인 생활이 어려워졌습니다. [박종상/대구시 대명동 : "차상위 혜택이 끊겨서 돈(치료비)이 몇 배나 뛰어버리니까 내가 감당을 못하는 거예요. 먹는 게 제일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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