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사각지대 불 밝히는 ‘진구네 곳간’ 아시나요?


복지 사각지대 불 밝히는 ‘진구네 곳간’ 아시나요?

부산 부산진구 개금동 고시원에서 생활하는 A(50대) 씨는 코로나19 여파로 찾아온 경기 불황 때문에 직장을 잃었다. 갑작스럽게 소득이 사라진 그는 끼니를 떼우는 것조차 버거웠다. 신용회복위원회 변제금 월 20여만 원은 물론 전기요금조차 납부할 엄두를 내지 못했다. 생계난에 시달리던 그는 우연히 ‘진구네 곳간’을 찾게 됐다. 지난 4월 민원 서류를 떼려 주민센터에 들렀다가 발견한 진구네 곳간에는 식료품과 생필품이 진열돼 있었다. 별도의 소득증명 없이 신청서만 내면 일정액 만큼의 물품을 골라 가져갈 수 있었다. 총 2회 이곳을 이용한 그는 부산진구가 주선한 복지상담을 통해 기초생활수급자로 지정됐다. 진구네 곳간은 일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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