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하청업체 보험료 상습체납…“원청 책임”[KBS NEWS]


사내하청업체 보험료 상습체납…“원청 책임”[KBS NEWS]

[앵커] 현대자동차의 사내 하청업체가 수개월째 노동자들의 4대 보험료를 체납하고 있습니다. 최근 법원으로부터 같은 혐의로 유죄를 선고받고도 다시 체납을 하고 있는 건데, 노동자들은 원청인 현대차의 책임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이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현대자동차의 사내 하청업체에서 일하는 원성희 씨. 지난 4월부터 최근까지 임금과 함께 지급됐어야 할 4대 보험료가 체납됐습니다. 보험료를 내야 할 회사가 이를 납부하지 않은 겁니다. 종사자들은 90여 명의 4대 보험료 3억 원 상당이 체납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노동청과 의료보험공단에도 관리감독을 요구했지만 소용 없었습니다. [원성희/하청업체 종사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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