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지침 무색… '기간제 아동복지교사' 차별 방치


정부지침 무색… '기간제 아동복지교사' 차별 방치

"기간제는 퇴직금도 없고 식비, 교통비 지원도 없어요. 정규직과 너무 큰 차이죠." 5년간 수원 관내 지역아동센터에서 근무한 A씨는 기간제 아동복지교사다. A씨는 센터 2곳을 옮겨 다니며 아동을 가르치는데, 동료 정규직 교사들을 마주칠 때마다 같은 일을 해도 서로 다른 처우를 받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있다며 이같이 토로했다. 현재 수원시는 아동복지교사 46명 중 절반 정도인 24명만 정규직인 상황이다. 이처럼 지역아동센터 등에서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에게 기초학습을 가르치는 아동복지교사가 정부의 공공부문 정규직 전환 대상에 선정된 지 4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절반 가까운 시·군은 기간제 채용을 유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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