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장애인 또 ‘소금독’에 갇혔다…‘제2의 염전노예’ 수사 착수


지적장애인 또 ‘소금독’에 갇혔다…‘제2의 염전노예’ 수사 착수

50대 염전 노동자의 ‘기막힌 사연’ 경계성 지적장애…직업소개소 통했지만 감금·착취 2014~2021년 새벽 3시부터 18시간 중노동에 탈출 “저는 염전에서 최근에 올라온 피해자다. 너무 힘들었다. 이 사건은 다 알아야 한다. 이 사건은 없어져야 할 문제다. 저는 임금도 받지 못하고 온몸에 소금독이 올라왔다.” 기자회견 마이크를 잡은 박영근(53)씨는 지난 7년의 기억을 떠올리며 힘겹게 말을 이어갔다. 박씨는 직업소개소를 통해 2014년부터 2021년 5월까지 전남 신안군의 한 염전에서 일했다. 매달 140만원을 받고 일하기로 계약을 맺었다. 그러나 그는 7년을 일했지만 “손에 들어온 돈은 한 푼도 없다”고 말했다. 28일 장애우권익문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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