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라면 누구나 갖는 감정


사람이라면 누구나 갖는 감정

세차장, 편의점, 미용실. 우리 주위 많은 곳에 일하는 청소년이 있다. 우리들은 택배 배달 알림음을 깜박 놓치고 1초 만에 배달 완료 문자를 삭제하듯이 일하는 청소년들의 존재를 잊는다. 그들은 급여를 착취당하기도 하고 가족 내의 환자를 돌보면서 급여와 무관한 곳에서 일하기도 한다. 저숙련 노동자로서 재해의 위험에 방치되지만 실습이 끝나면 위험은 없는 일처럼 지워진다. 보호자와 고리가 끊어졌다는 것을 간파한 이들에게 폭력이나 성범죄의 표적이 되기도 한다. 얼마 전 한 청소년이 또 노동 중에 목숨을 잃었다. 지난 10월 전교조 광주지부는 요트관광 업체에서 잠수 작업 도중 숨진 고교생 홍정운군을 추모하며 특성화고 현장실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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