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카메라] 교류 끊은 코로나…영정도 없는 ‘고독사’ [채널A]


[현장 카메라] 교류 끊은 코로나…영정도 없는 ‘고독사’ [채널A]

코로나가 덮치며, 외롭게 살던 사람들은 사회와 더 거리를 두어야 했습니다. 안타깝게도 혼자 숨지는 무연고 사망자들이 늘었는데요. 마지막 목소리도 남기지 못한 슬픈 고독사 현장을 정다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코로나19 유행으로 친구나 이웃과 교류할 기회가 많이 줄었습니다. 어르신들로 북적였던 경로당은 이렇게 폐쇄됐는데요. 소통과 교류가 줄어든 우리 주위엔 지금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을까요. 현장으로 갑니다." 서울 강동구의 빌라에서 70대 노인이 숨진 채 발견된 건 지난 20일. 악취가 난다는 집주인의 신고가 있었습니다. 이 노인의 모습은 앞서 2주간 동네에서 보이지 않았습니다. [인근 주민]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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