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져보니] 모처럼 해외여행 기회…그런데 여행지에서 확진되면? / TV조선


[따져보니] 모처럼 해외여행 기회…그런데 여행지에서 확진되면? / TV조선

[앵커] 코로나 재유행이 시작됐지만, 이미 이번 휴가철에 해외 여행 계획한 분들도 있을텐데요, 제일 큰 걱정은 해외에서 코로나에 걸리면 어쩌나, 하는 걸겁니다. 그래서 준비와 대응법을 김충령 기자와 따져보겠습니다. 김 기자, 해외로 떠나기 전, 뭘 점검해야할까요? [기자] 만약의 상황을 고려해 내가 여행하려는 국가의 자가격리 기간을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미국의 경우는 5일입니다. 베트남과 프랑스는 7일이고요. 물론 격리 기간 이후에도 양성이 뜬다면 격리는 더 길어질 수밖에 없 습니다. [앵커] 격리 기간도 문제지만, 해외다보니, 격리하면서 드는 비용이 만만치 않잖아요? [기자] 그래서 개별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여행자보험에 가입하는게 좋습니다. 여행중 사고나 질병으로 발생한 비용을 보장해주는 보험인데요. 코로나도 질병으로 분류돼서, 약값과 치료비, 입원비 등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문제는 여행지에서 격리를 하게 될 때인데요. 예컨대 5일 자가격리를 하면 그 기간 만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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