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팔로 이룬 피트니스 3관왕… “하루에 23층 계단 5번씩 왕복”


한 팔로 이룬 피트니스 3관왕… “하루에 23층 계단 5번씩 왕복”

건강하게 다져진 근육질 몸매를 겨루는 피트니스 대회에서 한 팔로 트로피를 들어 올린 우승자가 탄생했다. WBC(World Body Classi) 피트니스 대회에서 비장애인과 경쟁 끝에 3관왕을 차지한 김나윤(30)씨의 이야기다. ‘한팔 피트니스’로 주목받은 김씨는 재활운동을 통해 장애인식 개선에 앞장서고 싶다는 향후 목표를 밝혔다. 김씨는 9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를 통해 “피트니스 대회는 웨이트를 알아야 재활(운동) 쪽으로 갈 수가 있을 것 같아서 출전하게 됐다”며 “목표는 재활운동 전문가”라고 밝혔다. 3년 전 사고로 한 팔을 잃은 김씨는 지난 9월25일 충북 단양에서 열린 WBC 피트니스 대회에서 장애인 부문 챔피언을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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