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접수가 먼저?…교통사고 중상자 막은 보험사 직원 [KBS NEWS]


사고 접수가 먼저?…교통사고 중상자 막은 보험사 직원 [KBS NEWS]

[앵커] 교통 사고로 사람이 크게 다쳤을 때 환자를 병원에 보내는 게 가장 급한데 한 보험사 직원이 보험 접수부터 요구해 중환자 이송이 늦어지는 일이 있었습니다. 박진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직진 신호를 받은 택시가 교차로를 지나는 순간, 반대 차로에서 불법 좌회전을 하던 승용차가 강하게 충돌합니다. 이 사고로 택시가 심하게 부서졌고, 택시 기사는 장기가 파열돼 병원에서 소장 봉합수술까지 받아야 했습니다. 문제는 사고 직후 가해 차량 보험사 직원의 대응입니다. 택시 기사가 크게 다쳐 병원 이송이 먼저지만 보험 접수부터 하라고 요구한 겁니다. [피해자 아들 : "아버지가 통증을 호소하시는데 상태를 살피지도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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