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학대 엄마의 참회...보호관찰 끝내며 반성 편지


아동학대 엄마의 참회...보호관찰 끝내며 반성 편지

아동학대죄로 2년간 보호관찰을 받았던 가해 엄마가 전북 군산보호관찰소에 반성의 편지를 남겼다. 18일 군산보호관찰소에 따르면 아동학대죄로 2년간 보호관찰을 받은 A씨(39)의 편지가 보호관찰소에 도착했다. 그는 편지에서 "혼자 육아를 담당하다 보니 너무 힘들었다"라며 "준비가 되지 않은 상태라서 괴로웠다. 훈육을 핑계로 아이를 학대했었다"고 털아놨다. 이어 "이상한 남자와 만나 의도치 않게 미혼모가 됐다. 이렇게 살면 안 되겠다 싶었지만 별다른 도리가 없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내가 더는 나쁜 일을 하지 못하도록 보호관찰관이 수시로 살펴주고 상담도 해줬다"며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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