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복지 전공 명문대생이라 믿었는데"...아동학대로 큰 후유증까지[YTN뉴스]


"아동 복지 전공 명문대생이라 믿었는데"...아동학대로 큰 후유증까지[YTN뉴스]

[앵커] 부모는 아동 복지를 전공한 국내 최고 명문대 재학생이라는 얘기에 과외를 맡겼다가, 수개월 동안 아이가 학대당한다는 사실을 알아채지 못했습니다. 1심 재판에선 초범이고, 반성한다는 이유로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는데 가족들은 피해 아동이 겪을 후유증에 비해 처벌이 너무 가볍다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김혜린 기자가 계속해서 보도합니다. [기자] 주먹으로, 손바닥으로 쉴 새 없이 맞아 이제는 손만 들어도 움츠러드는 아이. 계속되는 폭행에 한동안 얼굴을 부여잡았다가, 체념한 듯 다시 펜을 쥡니다. 손바닥으로 얼굴을 후려치고도 분이 안 풀리는지 손아귀에서 벗어나려는 아이를 번쩍 들어 마구 다그칩니다. 과외 선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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