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계사가 보험료 4억 원 ‘꿀꺽’했는데도…삼성생명 “개인 일탈” [SBS Biz]


설계사가 보험료 4억 원 ‘꿀꺽’했는데도…삼성생명 “개인 일탈” [SBS Biz]

[앵커] 삼성생명의 보험 설계사가 고객 보험료를 가로채는 횡령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무려 7년 동안이나 4억원이 넘는 보험료를 빼돌린건데요. 내부통제가 제대로 작동되지 않았음에도 삼성생명은 설계사 개인의 일탈이라는 입장입니다. 김성훈 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봅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사고가 있었던 건가요? [기자] 삼성생명의 보험설계사 A 씨가 고객의 보험료를 보험사에 전달하지 않고 가로챈 겁니다. 이 설계사는 2010년 4월부터 2017년 6월까지 무려 7년에 걸쳐 4억 2000여만 원을 빼돌렸습니다. 보험 계약을 조회하다 보험료가 제대로 납입되지 않은 사실을 알게 된 고객이 보험사에 민원을 넣으면서, 삼성생명은 올해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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