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불에 무단횡단하다 차에 부딪힌 여고생…소송한다는 부모"


"빨간불에 무단횡단하다 차에 부딪힌 여고생…소송한다는 부모"

무단횡단하던 고등학생을 친 운전자가 억울함을 호소했다. 지난 10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왜 무단횡단자가 큰소리치나요'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5일 오전 8시37분쯤 서울 금천구 시흥동 인근에서 발생했다. 당시 A씨는 빨간불에 정차했다가 신호가 초록불로 바뀌자 천천히 출발했다. 그런데 한 여고생이 출발하는 차량 앞으로 갑자기 뛰어들어 부딪힌 후 넘어졌다. 횡단보도 보행자 신호는 적색이었다. 여고생은 곧바로 일어나 다시 길을 건너갔다. A씨는 당시 '뺑소니 사고'에 휘말릴까 걱정이 들어 자진신고를 했다고 밝혔다. 이후 여고생의 부모에게 연락이 왔다.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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