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내 돈도?"…주인이 안 찾아간 연금 7000억 쌓였다


"혹시 내 돈도?"…주인이 안 찾아간 연금 7000억 쌓였다

연금저축 만기일이 도래했음에도 연금 수령 신청을 하지 않거나, 사업장 폐업 등으로 퇴직연금을 청구하지 않은 미수령 연금 규모가 7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금융감독원이 20일 공개한 '미수령 연금저축 및 퇴직연금 찾아주기' 추진 실적에 따르면, 지난 8월 말 기준 연금수령 안내문을 보낸 연금 미수령 대상자는 총 16만8000명(6969억원)으로 집계됐다. 연금저축이 13만6000명(6507억원), 퇴직연금이 3만2000명(462억원)이다. 안내문 발송 이후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2개월간 약 603억원의 미수령액이 주인에게 돌아갔다. 연금저축은 3만4000명(495억원), 퇴직연금은 8000명(108억원)이 연금을 수령했다. 이로써 총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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