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나 몰래 누가 정신과 약 처방을?…건강보험 도용 ‘속수무책’ : KBS NEWS


[제보] 나 몰래 누가 정신과 약 처방을?…건강보험 도용 ‘속수무책’ : KBS NEWS

[앵커]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이 자신의 인적사항을 대고 10년 간 병원을 다녔다. 한 50대 여성이 최근 저희 KBS에 제보한 내용입니다. 이런 건강보험 도용이 자신도 모르게 7백 차례 넘게 이뤄졌다는데, 심지어 경찰에 신고해 수사가 진행 중인데도 또 도용을 당했다고 합니다. 시청자와 함께 만드는 뉴스, 제보. 윤현서 기잡니다. [리포트] 경기도 남양주에 사는 53살 노 모씨는 지난 6월 병원에서 이상한 말을 들었습니다. 가본 적도 없는 경남 창원의 2~3개 병원에서 자신이 정신과 약을 수백 차례 처방받은 기록이 있다는 거였습니다. [노 모 씨/건강보험 도용 피해자/음성변조 : “병원으로 전화를 해서 내가 본인인데, 그 사람(도용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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