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도 없는 죽음의 현장, 코로나19 사망자 장례


애도 없는 죽음의 현장, 코로나19 사망자 장례

지난달 4일 A(90) 씨는 대구 북구의 한 병원에서 숨을 거뒀다. 고령에다 지병을 앓다가 세상을 등졌다. 이후 코로나19 검사를 했고, 양성 판정을 받았다. 감염된 시신을 수습하려는 사람이 마땅찮았다. 북구청은 코로나 사망자 장례 경험이 있는 장례지도사에게 부탁해 입관과 화장을 마친 뒤 장례를 치렀다. A씨의 아들은 화장한 후에야 아버지의 유골을 받았다.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이후 코로나19 사망자가 늘어나면서 유족들이 고인의 마지막 얼굴도 보지 못하고 애도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 정부 지침에 따라 '선(先)화장 후(後)장례'를 치러야 해서다. 28일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 11월 위드 코로나 이후 이달(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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