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장애인 질식사' 관련 복지사 업무복귀…유족 반발


'인천 장애인 질식사' 관련 복지사 업무복귀…유족 반발

20대 장애인에게 음식을 억지로 먹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는 사회복지사가 최근 업무에 복귀한 사실이 알려지자 장애인단체와 유족이 반발하고 있다. 인천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30일 성명을 내고 "연수구 장애인 복지시설에서 발생한 학대 사망 사건과 관련해 피의자 2명이 여전히 근무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며 "연수구청은 이들을 즉각 해고하라"고 주장했다. 이 단체는 "사건 이후 복지시설 운영법인이 교체되는 과정에서 고용승계가 이뤄졌다"며 "사회복지사 2명은 장애인권익옹호기관의 조사가 시작되자 업무에서 배제됐다가 지난달 초 복귀해 2개월가량 근무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q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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