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복지로 '아동 결식' 막겠다는 당국… "보편복지로 전환을" 현장 목소리 외면


긴급복지로 '아동 결식' 막겠다는 당국… "보편복지로 전환을" 현장 목소리 외면

돌봄을 책임지겠다는 문재인 정부의 결식아동 정책은 여전히 '복지부동'이다. 지역아동센터 등 현장에선 '돌봄 공백'으로 인한 아동의 결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데, 정부는 맞벌이 부모를 대신해 스스로 끼니를 해결하는 아동을 두고 어쩔 수 없는 사회 현상으로 바라보며 두 손을 놓고 있다. 5일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와 경기도, 경기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정부와 교육당국 가운데 돌봄 공백에 따른 결식 문제에 대해 실태조사를 진행하거나 지원 방법을 검토한 곳은 단 한 곳도 없었다. 도와 도교육청은 돌봄 결식을 조사하기에는 대상이 광범위하다는 입장이고, 복지부는 지자체로 이양한 '아동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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