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모자가족’이라는 이름에 뭉뚱그려진 여성들


'미혼모자가족’이라는 이름에 뭉뚱그려진 여성들

준비 없이 아이를 만나 엄마가 되었고, 주변에 도움받을 만한 자원도 없어 혼자 양육을 감당해야 하는 이들을 한국 사회는 ‘미혼모’라고 부른다. 이들이 잠시 머물며 아이를 키우는 방법을 배우고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곳이 ‘미혼모자시설’이다. 서울 마포구가 6일 발간한 보고서 ‘비빌언덕’은 시설에서 자신의 아이와 동료를 만난 미혼모자 가족의 사례를 담은 책자다. 2015년 7월 이후 한부모가족복지시설 ‘아름뜰’에 입소해 2020년 12월까지 퇴소한 35세대의 현황을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이기연 교수의 주도로 분석했다. ‘결혼하지 않고 혼자 아이를 낳은 여성’으로 일반화되는 이들에 대한 모습이 구체적으로 그려졌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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