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자 기증자에 속아 10여차례 성관계"…34억 소송 건 日 여성


"정자 기증자에 속아 10여차례 성관계"…34억 소송 건 日 여성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한 남성으로부터 정자 기증을 받은 일본 여성이 정자 기증자의 정보가 조작됐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지난 12일 일본 닛테레뉴스24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30대 기혼자인 A씨는 지난해 말 도쿄지방법원에 정자 기증자 B씨를 상대로 약 3억3000만엔(약 34억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A씨는 정자 기증자인 B씨가 국적과 학력 등 인적사항을 허위로 속인 채 정자를 제공해 정신적 고통을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사건이 발생한 건 지난 2019년 A씨가 정자 기증자를 찾으면서다. 당시 A씨는 남편과의 사이에서 10여년 전 태어난 첫 아이와 함께 살고 있었다. 부부는 둘째 아이를 원했지만, 남편에게 유전성 난치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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