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손보험' 노린 브로커-병원 사기극..."환자도 공범 처벌"


'실손보험' 노린 브로커-병원 사기극..."환자도 공범 처벌"

[앵커] 기업형 브로커 조직이 개입해 환자를 병원에 알선하고 보험금을 챙겨주는 사기 사건이 잇따라 적발되고 있습니다. 특히, 비급여 항목 보장이 많은 실손보험이 주요 범죄 대상인데요. 적발되면 보험 소비자들도 공범으로 형사 처벌을 받습니다. 강희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한의원에서 진료받은 뒤 A 씨가 보험사에 낸 서류입니다. 재활치료를 위해 '용뇌환'이라는 이름의 한약 240만 원어치를 처방받았다고 썼습니다. 하지만 실제 한의원에서 처방받은 건 몸보신을 위한 '공진단'. 보험 대상이 아닌 보신제를 처방받고도 브로커를 통해 허위 서류를 받아 실손 보험금을 타낸 겁니다. 한 안과는 브로커가 알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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