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사 현장엔 세 가지가 꼭 있습니다"…술병·약봉지 그리고 편의점 음식상자


"고독사 현장엔 세 가지가 꼭 있습니다"…술병·약봉지 그리고 편의점 음식상자

[홀로 맞은 임종]⑤특수청소업체 에버그린 김현섭 대표 인터뷰 "고립된 사람 위한 '커뮤니티' 필요, 고독사법 예산·책임 명시도" '고독사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고독사예방법)은 극단선택·병사 등으로 홀로 임종을 맞고 일정 시간이 흐른 후 시신이 발견되는 죽음을 '고독사'라고 정의한다. 지난해 4월1일 고독사예방법 시행 이후에도 고독사는 잇따르고 있다. 문도 제대로 닫히지 않아 한기가 느껴지는 방 두 칸의 조그만 반지하 집이었다. 변기 옆 쓰레기통과 주방에는 소주병과 편의점 음식 상자, 우유갑 등이 어지럽게 놓여있었다. 그의 건강 상태를 말해주듯 약봉지도 발견됐다. 추위를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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