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마 우리 아이도 우울증?"…코로나 장기화에 걱정 깊어지는 부모들


"설마 우리 아이도 우울증?"…코로나 장기화에 걱정 깊어지는 부모들

"아이가 밥도 안 먹고 우울해해서 병원에 갔더니 소아 우울증 초기래요" 서울 강서구에 거주 중인 주부 최모 씨(36)는 최근 6살짜리 아이와 함께 소아정신과에 다녀왔다. 평소 활달했던 아이가 집에서 멍하니 앉아 있거나 짜증을 내고 주의력이 떨어지는 모습이 자주 보였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일시적인 현상이라 생각해 대수롭지 않게 여겼지만, 이상행동이 반복되자 이 씨는 소아정신과에 가보라는 주변인들의 조언을 듣고 병원으로 향했다. 병원에서는 이 씨의 자녀가 '소아 우울증 초기'라고 진단 내렸다.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성인들에게만 적용되던 코로나 블루가 소아기 아동들에게까지 확산하고 있다. 아이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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