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패도 영정도 없는 분향소…광주 붕괴참사 장례, 무기한 연기 왜?


위패도 영정도 없는 분향소…광주 붕괴참사 장례, 무기한 연기 왜?

위패·영정 없는 분향소 13일 광주 현대산업개발 신축 아파트 붕괴사고 현장 인근에 차려진 붕괴 피해자 합동분향소. 사고 한 달을 넘겨 차려진 분향소에는 희생자들의 위패나 영정 없이 국화꽃만이 추모객들을 맞이하고 있었다. 붕괴 피해자 가족협의회 대표 안모씨는 “희생자들의 장례도 못 치르고 있지만, 많은 분이 추모를 원하셔서 분향소부터 마련했다”며 고인의 넋을 기릴 위패조차 없이 분향소만 먼저 차려진 이유를 설명했다. 지난달 11일 오후 3시47분쯤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 39층 규모 고층 아파트에서 23층부터 38층까지 붕괴하는 사고로 건물 내부 작업자 6명이 사망했다. 이중 지난달 14일 먼저 수습된 희생자 1명만 장례를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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