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위해 50년 바쳤는데…" 복지법인 베데스다 설립자의 눈물


"장애인 위해 50년 바쳤는데…" 복지법인 베데스다 설립자의 눈물

부산에서 오랜 시간 장애인 교육과 자립을 위해 애써 온 복지법인 '베데스다'의 설립자가 아흔이 넘은 나이에 법인 반환을 요구하며 소송에 나서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부산 강서구 일대에 자리 잡은 사회복지법인 베데스다를 설립한 김상철(91) 전 대표이사. 법인이 아닌 북구의 한 아파트에서 만난 그는, 아흔이 넘은 나이에도 쩌렁쩌렁한 목소리로 "월급 한 푼 받지 않고 장애인 아이들을 내 자식 돌보듯이 하며 일생을 바쳤는데, 지금 이렇게 억울한 입장이 돼도 아무도 안타깝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울분을 토했다. 김씨와 아내 고(故) 유옥주 원장은 지난 1965년 부산 대저동에 터를 잡고 시각 장애인 등을 돌보..........

"장애인 위해 50년 바쳤는데…" 복지법인 베데스다 설립자의 눈물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장애인 위해 50년 바쳤는데…" 복지법인 베데스다 설립자의 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