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하 날씨에 혼자 베란다로 격리된 19개월 여아, 연신 유리창만 두드렸다


영하 날씨에 혼자 베란다로 격리된 19개월 여아, 연신 유리창만 두드렸다

코로나 음성 진단 받은 아이, 등원 시키란 원장 말에 맡겨 어린이집 원장 "37.2도 미열 나서 격리" 해명⋯아동학대 혐의로 고발 전남 순천의 한 가정 어린이집에서 영하 날씨에 19개월 여자 아이를 베란다로 내보냈다가 논란을 빚고 있다. 아이는 두 차례에 걸쳐 1시간 20분가량을 홀로 베란다에 서 있었다. 37.2(도)로 미열이 난다는 이유였다. 지난 14일 JTBC 보도에 따르면, 피해 아동 부모는 어린이집 활동 사진에서 아이가 혼자만 있는 모습을 보고 이상함을 느껴 원장에게 문의했다가 이 같은 사실을 알게 됐다. 아이가 베란다로 내보내 졌던 지난달 27일, 순천 지역 최저 기온은 영하 0.7도였다. 심지어 해당 베란다는 난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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