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복지 사각지대"…장애 '보호자에 온전한 쉼'을 선물하다


"우리가 복지 사각지대"…장애 '보호자에 온전한 쉼'을 선물하다

"장애인 복지사업 대부분이 당사자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요. 보건복지부 장애인 지원 사업 80여 건 중에 가족 지원 사업은 3건에 불과하더라고요. 오히려 보호자들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은 셈이죠. 대전 지역문제해결플랫폼을 통해 장애인과 보호자를 분리해 프로그램을 진행했어요. 장애 당사자들이 1대1 보살핌을 받는 동안 보호자에 대한 프로그램이 따로 진행됐는데 '나만의 시간, 온전한 쉼을 선물 받았다'며 보호자 분들의 만족도가 굉장히 높았어요. 전국의 산림복지진흥원 소속 기관에 프로그램 도입과 긍정적 검토가 진행되고 있어요"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전은정 주임) 대전지역문제해결플랫폼 사업으로 3년차에 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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