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고독사 2주 방치 "모니터링 간격 줄여야"


70대 고독사 2주 방치 "모니터링 간격 줄여야"

서울 강동구에서 홀로 살던 70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지난 20일 오후 7시 30분쯤 강동구 성내동의 한 빌라에서 70대 남성 A씨의 시신을 발견했습니다. 같은 주택 거주자인 집주인이 A씨가 약 2주간 보이지 않고 그가 사는 1층 호실에 악취가 나자 119에 신고했습니다. 강동구청에 따르면 A씨는 독거노인으로 구청의 1인 가구 모니터링 대상자였습니다. 구청의 모니터링 방문 간격은 1개월로, A씨에 대한 마지막 확인 방문은 지난달 25일이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씨는 평소 이웃이나 가족과 별다른 교류가 없었고, 이달 초 동 주민센터 통장이 A씨가 사는 빌라 앞에서 그와 인사를 나눈 게 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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