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들면 남의 자식과 공동체를 위해 살라


나이 들면 남의 자식과 공동체를 위해 살라

시민으로 당당하게 늙어가기 “담배 좀 사다 주세요. 500원 줄게요.” 청소년이 말을 걸었다. 할머니는 화가 났지만 그에게 이리 오라고 해 안아주면서 말했다. “해로운 담배를 사달라는데 그걸 사주면 내 꼴은 뭐가 되고 너는 또 뭐가 되겠니. 이건 아니다. 나는 네가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란다.” <선배시민>에 등장하는 최풍자 할머니의 경험담 하나 더. 노인복지관에 청소년들이 자원봉사를 하러 왔다. “더 이상 우리를 돌볼 필요 없다. 지역에 함께 나가보자.” 그는 청소년들과 쓰레기가 버려지고 있는 공터를 치우고 그곳에 꽃밭을 가꾸기 시작했다. 이 책은 ‘실천하는 교육자’ 유범상, 유해숙 남매가 일상적인 토론과 현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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