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으로 극단적 선택…사망보험금 또 분쟁


우울증으로 극단적 선택…사망보험금 또 분쟁

보험약관 개정 전후 '소급적용' 여부 관건 될 듯 한 보험사가 우울증으로 자살을 한 보험계약자(피보험자)의 사망보험금 지급을 거절해 유족 측과 분쟁 중이다. 보험사 측은 자살은 상해, 질병에 모두 해당되지 않아 보험금 지급 대상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반면 유족 측은 우울증으로 인한 자살은 면책 대상이 아니라는 입장이다. 1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경북에 사는 김모씨(53년생, 남)는 2009년 6월 DB손해보험의 컨버전스보험에 가입했다. 주계약 상해보험과 질병특약에 가입돼 모든 사망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이후 2015년 10월 김씨는 업무상 스트레스로 우울증을 앓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근로복지공단은 김씨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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