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현대판 노예였다"…우크라 여성 충격폭로, 영국 체리농장서 무슨일이?


"우린 현대판 노예였다"…우크라 여성 충격폭로, 영국 체리농장서 무슨일이?

영국의 한 농장에서 '현대판 노예 현장'의 실체가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19일(현지시간) 영국의 한 농장에서 일했던 우크라이나 노동자 수백명이 '노예제'에 가까운 열악한 노동환경을 피해 도망쳤다고 보도했다. 가디언은 그러면서 지난해 8월과 10월까지 체리 농장에서 애인과 함께 일했던 우크라이나 여성 인터뷰를 소개했다. 이들은 농장에서 비현실적 목표량을 부여받았고 심지어 장갑 착용도 허용되지 않아 손에서 피가 나거나 살갗이 벗겨지기 일쑤였다고 했다. 해당 여성은 "농장의 노동자들은 협박과 굴욕을 받으면서 손 발에 피가 날 때까지 끊임없이 일했다"고 폭로했다.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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