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보사 8곳, LH 입찰 '짬짜미' 들통


손보사 8곳, LH 입찰 '짬짜미' 들통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발주한 재산종합보험 입찰에 담합한 손해보험사 8곳이 적발됐습니다. 공정위는 KB손해보험, 삼성화재해상보험, MG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흥국화재해상보험, DB손해보험, 메리츠화재해상보험과 보험대리점인 공기업인스컨설팅 등에 시정명령과 과징금 17억6400만원을 부과했습니다. 담합을 주도한 KB손해보험, 공기업인스 법인과 두 회사 임직원 3명은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는데요. 주요 손보사들의 짬짜미로 2018년 LH 임대주택 재산종합보험 낙찰금액은 1년 전보다 4배 정도 급등했습니다. 담합에 따른 보험료 인상은 LH 주택 입주자 부담으로 돌아왔는데요. 국민에게 피해를 주는 담합, 더 이상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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