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력·태양광' 반대했던 주민들…'태양광 연금' 받더니 180도 변했다


'풍력·태양광' 반대했던 주민들…'태양광 연금' 받더니 180도 변했다

[MT리포트]韓 신재생에너지, 주민 반대 이렇게 넘어라 (上) [편집자주] 탄소중립 실현 과정에서 불가피한 풍력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한 1차 관문은 산림훼손, 소음 등을 우려한 주민들의 반대다. 국내 첫 주민참여형 사업으로 주민들의 호응을 끌어낸 태백 가덕산풍력발전 사례를 통해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주민수용성 강화 방안을 모색해본다. '풍력발전' 못미더워하던 태백 주민들...지금은 "더 짓자" 요청나선 이유 태백 가덕산풍력발전 1단계 사업지에서 풍력발전기가 돌아가고 있다./사진=최민경 기자 "코오롱글로벌이 태백 가덕산풍력발전 1단계 사업에서 발전 이익을 분배한 금액이 상당히 높았습니다. 2단계 사업부터는 저희 주민들이 참여를 많이 하겠다고 손들어요. 코오롱글로벌에 주민 참여형 풍력단지 설명회를 해달라는 요청도 늘고 있습니다."(김석규 태백 상사미마을 통장) 지난 12일 찾은 강원도 태백 가덕산풍력발전단지 인근 마을 주민들은 올해 말 완공될 가덕산풍력발전 2단계에 대해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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