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발달장애인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발달장애인

정부의 관련 서비스는 태부족 돌봄은 발달장애 가족 몫으로 대부분 경제적인 어려움 호소 “정부 차원 대책 마련 시급” 지난 4월 19일 서울 종로구 효자치안센터 앞에서 발달장애인 국가책임제를 촉구하는 삭발투쟁에 556명이 참여한 가운데 최명진 전국장애인부모연대 대전지부장이 아들과 삭발을 마치고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전국장애인부모연대 대전지부 제공 지난 2017년 11월 대전에서 지적장애인 형이 발달장애인 동생을 살해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형 역시 곧바로 자살을 시도했지만 실패했다. 그는 경찰 조사에서 “평소 장애인인 자신과 동생을 돌보면서 괴로워하는 어머니를 보면서 우리가 없었다면 어머니가 편하게 살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라고 진술했다. 장애인 형제를 키우는 어머니를 편하게 해주려던 생각이 돌이킬 수 없는 비극을 초래한 것이다. 발달장애인의 부모로 산다는 건 끔찍한 일이라고들 한다. 그 부담은 자녀의 일생을 통해 지속되고 부모가 눈 감는 마지막 순간까지 이어진다. 오히려 사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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