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분에 6만원인데 바글바글...연봉 1억 도수치료사 충격 비밀


30분에 6만원인데 바글바글...연봉 1억 도수치료사 충격 비밀

[요지경 보험사기] 서울 마포구의 A마취통증의학과에서 일했던 B씨는 1년 7개월 동안 병원에서 급여로 1억8818만원을 받았다. B씨는 손으로 물리적인 힘을 가해 증상을 완화해주는 도수치료 전문이었다. B씨는 병원과 환자 치료건당 수당을 받는 계약을 맺었는데, 환자가 몰리며 억대 연봉자가 됐다. 생활체육지도사인 B씨는 무자격으로 도수치료를 하며 병원에서 1년 7개월 동안 1억8800만원을 받았다. 사진은 도수치료 장면. [중앙포토] 그런데 사실 B씨는 도수치료 관련 자격이 전무했다. 의료법과 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의료 행위인 도수 치료는 의사와 물리치료사 등만이 할 수 있다. 하지만 B씨는 생활체육지도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었다. 건강과 체력 증진을 위한 생활체육을 지도할 수 있지만 의료 행위는 할 수 없다. 결국 무자격자인 B씨를 고용했던 병원 원장 C씨는 보험사기와 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유죄를 선고 받았다. A병원 원장 C씨는 2014년 초 병원 행정 ...


#도수치료 #보험사기 #실손보험지급기준

원문링크 : 30분에 6만원인데 바글바글...연봉 1억 도수치료사 충격 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