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집무실로 향한 배달 라이더…"배달료 인상·보험료 인하" 촉구


尹 집무실로 향한 배달 라이더…"배달료 인상·보험료 인하" 촉구

송파구 우아한형제들 본사 앞서 용산 대통령 집무실까지 오토바이 행진 11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배달플랫폼 노동조합이 윤석열 정부에 ‘소화물 배송대행업 공제조합(배달업 공제조합)’ 예산 편성을 요구하며 오토바이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배달플랫폼 노동조합이 윤석열 정부에 ‘소화물 배송대행업 공제조합(배달업 공제조합)’ 예산 편성을 요구하며 11일 거리로 나섰다. 공제조합은 배달원(라이더) 이륜차 보험 부담을 덜어내고자 올 초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설립이 추진됐다. 현재 조합은 배달의민족(배민)과 요기요, 생각대로, 바로고 등 주요 사업자가 사전 출자금 납입을 마무리한 상태다. 다음 달 말 창립총회를 거쳐 내년 정식 출범을 예정하고 있다. 배달플랫폼 노조와 배민 라이더 서비스를 운영하는 우아한청년들은 지난해 12월 조합 설립과 관련해 함께 노력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11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배달플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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