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인 가족, “비극 멈춰야” [KNN뉴스]


발달장애인 가족, “비극 멈춰야” [KNN뉴스]

[앵커] 최근 발달장애인과 관련한 비극적인 사고가 잇따르고 있는데요, 경남에서도 발달장애인을 둔 가족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안타까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윤혜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학교에서 돌아 온 아들 22살 준영씨를 맞이하는 이영자 씨. 파트 타임 일을 하며 홀로 준영씨를 돌보고 있습니다. {이영자 발달장애 부모/”보육할 수 있는 시간이 등급에 따라서 있기 때문에 조금 더 시간을 늘려서 저같은 경우는 일을 좀 더 할 수 있게”} 내년 졸업을 앞둔 준영씨, {정준영 발달장애 학생/”빵은 하지마라해서 다칠까봐.. 선생님이 커피하라 해서 (바리스타가 되고싶어요?) 네”} 하지만 엄마는 걱정이 앞섭니다. {이영자 발달장애 부모/ “학교 에서 배울 수 있는 길이 올해가 마지막이에요. 이제 취업을 해야되기 때문에 취업할, 마땅이 갈곳이 없으니까”} {이나은 사회복지사/보호자들이 양육에 대한 부담감이나 경제적으로 활동해야 하는 시기인데 그런 활동도 자유롭게 할 수 있으면 삶의 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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