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제차 타며 보험금 6억 넘게 타낸 수법보니 '경악'


외제차 타며 보험금 6억 넘게 타낸 수법보니 '경악'

교통사고 피해자로 알았는데 보험사기 檢 범행일당 기소 신호위반 차량 들이받아 보험금 6억5000만원 타내 동원한 차는 대출사기로 구입 허위로 사업자 등록한 뒤 금융취약계층 정책자금 받아내 허위 사업자 등록을 통해 소상공인 대출을 받은 뒤 이 돈으로 구입한 외제차로 고의 교통사고를 내 보험금을 타낸 일당이 재판에 넘겨졌다. 광주지방검찰청 인권보호부(부장검사 이태일)는 9일 전직 조직폭력배 A씨(37) 등 8명을 대출 및 보험 사기 혐의로 기소했다고 발표했다. 검찰에 따르면 A씨 등은 2017년 대출 의뢰인 명의로 허위 사업체를 만들어 소상공인 정책자금과 ‘햇살론’ 등 금융 취약계층을 위한 정책자금을 대출 받았다. 이들은 올해 3월까지 20차례에 걸쳐 총 3억8000만원의 사업자 대출금을 받고, 대출 의뢰인이 허위 사업체에 재직하는 것처럼 속여 82차례에 걸쳐 8억2000만원의 개인 신용대출을 받았다. 이들은 이렇게 대출받은 금액을 또 다른 사기에 활용했다. 대출금으로 외제차를 구입해 ...


#보험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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