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만기' 주담대 봇물…은행·보험·캐피탈 한도 차이는? [SBS Biz]


'40년 만기' 주담대 봇물…은행·보험·캐피탈 한도 차이는? [SBS Biz]

[앵커] 최근 은행을 비롯해 보험, 캐피탈까지 나서서 앞다퉈 출시하는 대출 상품이 있습니다. 무려 40년 동안 나눠서 갚을 수 있는 주택담보대출인데요. 금융사마다 대출한도는 어떻게 다르고, 소비자들에게 어떤 장단점이 있는지 오정인 기자와 짚어보겠습니다. 먼저 가장 궁금한 것이 대출을 얼마나 받을 수 있을지 같은데요. 은행과 보험, 캐피탈사에서 최대로 받을 수 있는 한도는 얼만가요? [기자] 먼저 규제지역에서의 한도를 비교해 봤는데요. 연소득 5천만 원인 사람이 시세 9억 원짜리 주택을 담보로 연 5% 금리로 돈을 빌린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주택담보대출비율, LTV 40%와 업권별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DSR 규제 중 더 낮은 금액이 최대한도가 됩니다. 계산해보면 은행에선 최대 3억 4,000만 원까지 받을 수 있고요. 보험과 캐피탈사에선 최대 3억 6,000만 원까지 빌릴 수 있습니다. [앵커] 그럼 비규제지역인 경우는 어느 정도나 차이가 나나요? [기자] 연소득 5,000만 원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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