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령사회 독거노인 늘어난다‥건강관리까지 해주는 '고령자주택'


초고령사회 독거노인 늘어난다‥건강관리까지 해주는 '고령자주택'

임종철 디자이너 /사진=임종철 디자이너 고령인구가 급증하면서 주거공간에 건강관리·의료서비스 등을 접목한 '고령자 맞춤형 주택'이 주목받고 있다. 28일 통계청 '2021 고령자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65세 이상 고령 인구는 전체 인구의 16.5%를 차지한다. 1955~1964년에 출생한 1차 베이비부머 780만명이 고령인구에 진입하는 2025년에는 20.3%에 달하는 초고령사회로 진입할 전망이다. 고령인구가 늘면서 노인 단독가구도 증가하고 있다. 2020년 기준 독거노인 혹은 부부로 구성된 노인 단독가구는 78.2%로 2008년 66.8% 대비 급증했다. 특히 고령 인구 대부분이 여인숙, 고시원 등 열악한 주거시설에 거주하고 있어 고령자에 특화된 주거정책 필요성이 대두됐다. 대표적인 고령자 주거 지원 정책 가운데 하나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고령자복지주택사업'이다. 65세 이상 저소득 어르신에 주거와 함께 건강, 돌봄, 문화 관련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임대주택이다.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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