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돌봄, 보건의료‧사회복지 전문가가 동시에 케어플랜 설계해야”


“지역사회 돌봄, 보건의료‧사회복지 전문가가 동시에 케어플랜 설계해야”

통합돌봄 서비스 제공 주체로 ‘재택의료센터’ 활용 강조 중앙정부가 예산 지원하고 지자체가 추진 의사의 방문간호지시서에 따른 방문간호사업 병행 필요 보건복지부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 기본 계획안' (사진=서울특별시 공공보건의료재단 제공) 의료와 돌봄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재택의료센터’를 적극 도입해 보건의료 및 사회복지 전문가가 동시에 케어플랜을 설계하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체계를 갖출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 서울특별시 공공보건의료재단 건강돌봄지원본부 한영근 연구위원과 광주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문용필 조교수는 최근 서울시 공공보건의료재단에서 발간하는 ‘건강정책동향’을 통해 이같은 내용이 담긴 ‘새 정부 지역사회 돌봄사업에 대한 기대와 전망’ 보고서를 공개했다. 앞서 지난 2018년부터 보건복지부와 지방자치단체 중심의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2018~2022)’이 시작됐다. 해당 사업은 돌봄이 필요한 노인, 장애인 등이 살던 집에서 개개인의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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