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불가 카드로 딸기라떼 주문한 어린자매에 쿠키까지 준 사연 ‘훈훈’


사용불가 카드로 딸기라떼 주문한 어린자매에 쿠키까지 준 사연 ‘훈훈’

대전의 한 카페 사장, 한 부모 가정서 자라는 어린 자매에 선행 “아이들 모습에 매출 안 좋았던 건 생각도 안나…마음만은 부자” 다른 자영업자들 “천사다”, “돈쭐 내러 가주겠다” 등 칭찬 일색 해당 기사와 사진은 무관. 게티이미지뱅크 한 부모 가정에서 자라는 나이 어린 자매에게 선행을 베푼 카페 사장의 사연이 전해져 적잖은 감동을 주고 있다. 특히 ‘자매가 기뻐하는 모습에 이날 매출이 좋지 않았던 건 생각도 나지 않았다’고 밝힌 카페 사장의 말이 훈훈함을 더해주고 있다. 지난 7일 자영업자 온라인 커뮤니티인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대전에서 카페를 운영 중인 A씨가 올린 ‘가게에 어린아이 두 명이 들어왔어요’라는 글이 올라왔다. A씨에 따르면 이날 카페에 손님이 없어 근심하던 차에 초등학생 저학년과 미취학 아동으로 보이는 자매가 들어와 딸기라떼 두 잔을 주문하고 카드를 내밀었다. A씨는 자매가 내민 카드를 보고 결제되지 않을 것 같다고 추측했다. 역시나 해당 카드는 실제로 사용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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