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가 藥' 졸겐스마, 건강보험 적용된다


'세계 최고가 藥' 졸겐스마, 건강보험 적용된다

15일 건정심 소위원회 안건 상정 다음달부터 급여 적용 확실시 미국 약 28억원 고가 치료제 급여 땐 본인부담금 83만원까지 ↓ 고가 치료제 급여화 이어지면서 건보 재정 악화 우려도 커져 노바티스의 척수성근위축증(SMA) 치료제 '졸겐스마' 미국 기준 투약 비용이 약 28억원에 달해 '세계에서 제일 비싼 약'으로 알려진 노바티스의 척수성근위축증(SMA) 치료제 '졸겐스마(성분명 '오나셈노진아베파르보벡')'의 국민건강보험 급여 적용이 다음달 이뤄진다. 1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열리는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소위원회에 졸겐스마의 약제급여목록 등재와 관련한 안건이 상정될 예정이다. 이어 오는 20일 건정심 본회의까지 통과되면 건보 급여 적용이 이뤄진다. 건정심 논의 과정에서 적용이 좌절될 가능성도 있지만 건보공단과의 약가협상을 마치고 건정심 상정을 확정지은만큼 사실상 9부능선을 넘었다는 평가다. 이후 관련한 행정 절차들이 이뤄지면 다음달 초부터 졸겐스마에 대한 건보 적용이 이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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