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질인증부품 특약 활용 극히 적어...좀비 제도되나


품질인증부품 특약 활용 극히 적어...좀비 제도되나

등록 차량 중 1% 미만…제도 미비·공급 부족 원인 금융감독원이 자동차 대체부품 인증제도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도입한 품질인증 대체부품 사용 특별약관 (이하 품질인증부품 특약)이 수년간 유명무실한 상태를 이어가고 있다.(사진 제공=픽사베이) 금융감독원이 자동차 대체부품 인증제도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도입한 품질인증 대체부품 사용 특별약관 (이하 품질인증부품 특약)이 수년간 유명무실한 상태를 이어가고 있다. 제도적 한계로 자동차보험 중 자기차량손해담보에만 적용되고, 국산차의 경우 공급측면에서 부족했기 때문이다. 품질인증부품 특약 활용도↓ 18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기준 전체 손해보험사 합산 품질인증부품 특약 적용 건수는 7건으로 나타났다. 이 수치는 같은 기간까지 누적 자동차 등록대 수(2507만대)의 0.000028%로, 1%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다. 대체부품 인증제도란 소비자 편익증대와 보험료 절감 및 국내 자동차 부품산업의 발전을 위해 2015년 1월 국토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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